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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윤은혜가 예사롭지 않은 손재주를 자랑했다.지난 1일 ‘윤은혜의 은혜 로그 in’ 유튜브 채널에 ‘VLOG 크리스마스 준비해요! 지인 카페, 헬스장, 사무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해주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이날 윤은혜는 트리를 만들기 위해 기존 보형물을 제가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사다리 위에 올라가 능숙하게 보형물을 제거해 놀라움을 안겼다.다음으로 드릴로 박힌 못과 실리콘 울 제거하는 윤은혜. “희열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어 나 이런 거 좋아해”라고 대답했다.그다음 날 윤은혜는 벽에난 구멍을 메꾸는 작업부터 경계선에 마스킹 테이프 붙여주기, 사포질까지 꼼꼼하게 해 줬다.잠시 뒤 페인트질을 위해 도구를 꺼내는 윤은혜, 그는 “제발 (페인트) 색이 안 밝게 해달라고 기도해줘” 라며 긴장했다.하지만 페인트 색상은 너무 밝았고 윤은혜는 “하 주님 밝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은혜는 꿋꿋하게 벽에 페인트질을 했다. 지나가던 매니저가 이 광경을 보더니 “완전 대공사네?” 라며 놀라 했다.3시간이 걸려 페인트질을 꼼꼼하게 끝낸 후 그는 트리를 조립해 장식을 마쳤다. 이를 본 윤은혜는 “너무 예쁜 것 같지 않아?” 라며 흡족해했다.김지혜 popnews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