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9월 5일까지 랜선 콘서트
▶ 한국과 미국 협업한 글로벌 이벤트▶ 에버글로우, 카드, 에이스, 온앤오프▶ 김세황, 유빈, 산이&비오, MCND 등▶ 20여 아티스트 출동▶ 3차원 입체음향으로 제작▶ 라이브네이션 통해 전 세계 송출▶ 국내엔 SBS 통해 9월 1일 방송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에버글로우, 카드(Kard) 등등 수십여 팀이 출연하는 랜선 K-팝 페스티벌 ‘뉴 비기닝스(New Beginnings)’가 열린다.
‘뉴 비기닝스 위드 k팝 슈퍼페스트’는 비손 콘텐츠와 조이 러커스(Joy Ruckus) 클럽이 손잡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후원 하에 이뤄지게 된 것이다.에버글로우, 카드(Kard), 에이스, 온앤오프(ONF), 김세황, MCND, PH-1, 산이&비오, 동키즈, 가치(Kaachi), 유빈, W24, 스웨이디, 최예근, 우지원, 알렉사 등 20팀이 출연한다.명 기타리스트이자 기획자로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세황은 이번 ‘뉴 비기닝스’ 페스티벌에서도 사회 겸 출연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등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뉴 비기닝스 위드 K-팝 슈퍼페스트’는 디지소닉의 3차원 입체음향(24채널) 제작을 통해 사운드 퀄리티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출연 팀 중 가치는 영국 런던의 프런트로우글로벌(대표 이혜림)이 제작한 외국인 구성의 K-팝 걸그룹으로, K-팝 본고장 한국에서 개최되는 본방송에 외국인 K-팝 걸그룹으론 최초로 출연한다.세계 최대의 공연 전문 이벤트사 ‘라이브네이션’ 산하 비대면 공연을 전담하는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가 공연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며, 국내에선 오는 9월 1일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 김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