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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은혜가 라엘이와 함께한 하루를 공유했다.24일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은혜의 육아 브이로그?! 귀여움 한도 초과 심쿵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윤은혜는 36개월인 라엘이와 함께 귀여운 이모와 조카 케미를 뽐냈다. 윤은혜는 라엘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데이트 약속을 잡았고, 다음 날 라엘이와 함께 장을 보며 폭풍 플렉스 현장을 공유했다.윤은혜는 라엘이가 좋아하는 딸기 우유와 요구르트맛 젤리를 구매했고 가방 모양의 과자도 선물하며 조카 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라엘이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다. 윤은혜는 가지와 파프리카 등 채소를 구워 준비한 뒤 마늘, 새우, 소금, 페퍼론치노와 함께 볶아 마무리했다.이어 버터에 구운 양고기까지 만들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의 향연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라엘이를 보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라엘이는 버섯과 채소는 거부하고 오로지 고기만 찾았고, 그런 라엘이에 모습에 윤은혜는 "돈 많이 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윤은혜는 양고기를 뼈채 들고 먹방을 펼치는 라엘에 "우리 집에 왔다 가면 3kg 찌고 갈 것 같다"며 감탄했다.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라엘이의 귀여움에 심장 뽀개지는 중입니다", "은혜님과 라엘 양의 흐뭇한 모습을 보며 은혜님의 미래를 상상합니다.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은 은혜님의 어머니 역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모녀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정혜연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