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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튜브 캡처[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은혜가 행복지수 높이는 법을 알려줬다.16일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윤은혜는 영상과 함께 "오늘은 조금더 행복해 지는 작은 방법들을 나누려고해요. 익숙하고 오래된 나의 공간들을 새롭게 직접 단장 시키기도하고, 새로운 도전과 습관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셀프인테리어로 팔, 다리, 허리.. 안아픈 곳이 없지만 환하게 변하는 분위기를 보면 기분 전환도 되고 새 집에 이사 온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이 든답니다"라고 했다.이어 "작업 틈틈이 사랑하는 기쁨이와 산책도 하고, 옷장 속 잠든 옷들 지인에게 나눔도 하고요. 피곤하지만 가벼운 몸을 위해 ‘홀리추얼’ 미라클 타임도 함께 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영상에서 윤은혜는 "행복지수를 높이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첫 번째로 행복한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거다. '아, 감사하다'라고 하며 일어나는 거다. 작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법을 공유하겠다"라고 했다.윤은혜는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공사하다가 을지로 가는 길에 배고파서 김밥집에 왔다"라고 했다.또 윤은혜는 "반려견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다. 저는 기쁨이가 행복하면 제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기쁨이는 풀냄새 맡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하며 산책했다.세 번째로 비움과 나눔을 실천했다. 윤은혜는 과거 입었던 옷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버릴 게 없어도 입을 만한 게 있을 때 집에 오라고 해서 준다"라고 했다.또 윤은혜는 "나의 공간에 쉼을 줄 수 있는 것을 소개하겠다"라고 하며 차를 소개했다. 윤은혜는 "따뜻하게 마시고 잠들었을 때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끝으로 윤은혜는 "감사가 안될 때도 있다. 짜증나고 화낼 때도 있는데 감사한 일을 찾아 쓴다. 사소한 감사를 찾다보면 하루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