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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4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W24의 신곡 '어린 날'(Unce upon a time)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 날'은 W24가 레코딩은 물론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하는 '홈 레코딩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지난 3일 공개됐다. 기타를 중심으로 웅장한 사운드의 현악기와 드럼이 인상적인 컨트리 팝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김윤수의 자작곡으로 누구나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있던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른이 돼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잊고 있었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 세상을 몰라 더 담대하게 꾸었던 멋진 꿈들, 진실된 마음들을 떠올리며 마치 보물같이 소중했던 그 기억들이 아직 우리 안에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 곡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에 치여 잠시 잊고 있었던 '어린 날'의 꿈과 소망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최근 W24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자체 제작 콘텐츠 '먹고 즐기고 노래하라'를 통해 곡의 작업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W24는 홈 레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계속해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언택트 콘서트 'WWW(World Wide Waymaker): 시즌 2’와 함께 자체 제작 예능 컨텐츠 '먹고 즐기고 노래하라' 등을 통해 계속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