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퀴즈' 윤은혜, '이혜성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NQQ·MBN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 제7회 (사진=NQQ·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제공) 2021.03.15.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윤은혜가 NQQ·MBN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요리 교실을 연다.16일 오후 11시에 '와일드 와일드 퀴즈' 7회에서 강원도 영월에서 멤버들과 첫 게스트 윤은혜가 모둠 삼겹살을 놓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원도 영월로 이사한 '뻐꾸기 산장'에서 멤버들은 윤은혜를 맞는다. "게스트를 들이면 환영을 못 받는다"며 견제하던 멤버들은 윤은혜 등장과 동시에 밝은 미소로 태세를 전환한다.
멤버가 늘었지만 식재료가 줄었다는 충격적 소식에 멤버들은 물론 윤은혜도 당황한다. 윤은혜는 "진짜 못 맞히면 한 입도 안 주냐?"고 묻자 멤버들은 "국물도 없다"며 손사레를 친다.
쉴 틈 없이 시작된 퀴즈에 집중한 멤버 중 특히 밥굽남은 이전과 다른 기량을 발휘하며 반전을 펼친다. 멤버들을 파악하고 온 윤은혜는 식재료를 보자 마자 의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윤은혜는 이진호, 양세찬, 이혜성을 위해 이날 하루 요리 교실을 열어 윤은혜 표 요리 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아란치니’와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주째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위해 이수근, 이진호, 윤은혜가 팀을 이뤄 '이혜성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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