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는 기쁨이기도 하고
더러는 한 생애 사모에 잠기다 갈
목타는 그리움의 여인.
그러나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보다는
뿌리의 진한 사랑을 전달하고픈 배우.

흩뿌리는 비가 모여 폭포수가 된다면
아마 그녀의 목소리를 닮았을 게다.
너울에 섞여 나오는 아른함이
선을 따라 뻗어가며
가슴을 채우는 노래로
그렇게 그녀는 그곳에 있었다.

매력적인 외모보다
환상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밴드 W24.


World 24 hours의 약자로 자신들의 음악이
24시간 온 세상에 들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이름으로 악기 연주는 기본,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직접하는 리얼 밴드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목소리를 지닌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Berklee College Of Music / Voice Performance 휴학 중이며
채널 A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보컬플레이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1월 디지털 싱글 'Monologue'로 가요계 정식 데뷔 후
두 번째 싱글 'UP&DOWN'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